따로 공구가 필요치 않아서 만들기는 수월했던거 같아요.
DIY라 걱정했는데 여자 혼자 30~40분정도 걸린듯하구요.
설명서 그대로 따라하니 어려운점은 없었네요. 옆에서 한사람이 잡아주거나 하면 훨씬 빨리 끝날듯~
보통 냥이 용품 사면 본품보다 박스에만 관심갖고 그랬는데 조립하려고 펼처놓을때부터 관심도 짱이었음^^
그릇은 따로 안사고 집에 있던 스텐 밥그릇 넣어봤는데 딱 맞아서 좋네요.
울 냥이는 턱드름 걱정은 없어서 도자기 그릇은 안샀는데 우선 써보고 필요하면 구매하려구요.
냥이정수기를 따로 쓰고있어서 한쪽은 밥그릇 다른쪽은 간식 그릇용도로 쓰고있는데 식탁이 붙어있으니 정말 편하고 좋네요~
만들자마자 찍은 동영상인데 이정도면 완전 성공한 아이템인듯^^(동영상 올릴랬더니 안올라가네요ㅜㅜ 사진만 올려요~)
지금은 발판을 스크래처 용도로도 긁어대고 해좋을때 웅크리고 낮잠도 잘자고 폭풍 그루밍도 해주시고..
꽤나 잘 사용해주고 있어서 보람있네요~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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